안녕하세요~. 유카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전통 사극이자 이번에 완결이 난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감상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종 이방원(太宗 李芳遠, The King of Tears, Lee Bangwon, 2022) 태종 이방원은 조선의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이 아버지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하고, 왕의 자리에 올라 나라의 기틀을 다졌던 과정을 다룬 33번째 KBS 대하드라마입니다. 제작은 황의경, 박춘호가 맡았으며, 연출은 김형일, 심재현입니다. 2021년 12월 1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말 학대 및 죽음의 논란에 의해 1월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휴방했으며, 이후 2월 26일부터 방영을 재개해 5월 1일에 종영하였습니다. 출연진 주상욱 - 이방원(태종) 김영철 - 이성계(태조) 박진희 - 민씨(원경왕후) 예지원 - 강씨(신덕왕후) 엄효섭 - 이방우 김명수 - 이방과(정종) 김서연 - 김씨(정안왕후) 홍경인